안내상 생활고 고백, 봉준호에 거절 비참안내상 생활고 고백, 봉준호에 거절 비참
Posted at 2013. 7. 31. 20:05 | Posted in 줄기차게 이슈빵빵안내상 생활고 고백, 봉준호에 거절 비참
안내상이 백지연의 피플인상드에 출연하여
지난 연극 무명시절 어려웠던 생활고를 털어놨습니다.
안내상은 과거 어려운 생활탓에 후배인 봉준호 감독이
플란다스의 개로 영화계에 입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할만한 배역이 없냐면서 전화를 걸어 청탁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고민을 하여 전화를했지만
봉준호감독은 어울리는 역할이 없다며 난처해하다가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거절을 당한 순간 정말 비참했다고 하는데요
내가 왜 이렇게 됐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하네요
누구나 어려운 시절이 있었나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오겠죠?